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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워치] KB국민은행, ‘KB바이오인증서비스’ 가입자수 100만명 돌파 外

[뉴스워치=김도형 기자] ◇ KB국민은행, ‘KB바이오인증서비스’ 가입자수 100만명 돌파

KB국민은행은 4일 ‘KB바이오인증(손쉬운뱅킹)서비스’가입 고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카드·통장 없이 창구와 자동화기기에서 출금 거래와, 신분증 없이 제신고가 가능한 서비스이며 이를 통해 고객 편의성 제고와 업무 처리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모든 영업점 창구에 바이오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바이오정보(손바닥정맥) 등록 고객도 전 금융권의 82%를 차지해 금융권 바이오인증 서비스를 주도하고 있다.

서비스의 바이오정보는 사람마다 고유한 손바닥 표피 혈관 특성을 이용해 위변조가 어렵고 도용 가능성이 낮아 지문이나 홍채보다 인증 정확도와 보안성이 높다. 또 수집된 바이오정보는 은행과 금융결제원이 분산 보관해 안정성도 높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바이오인증서비스’가입자수 100만명 돌파 기념으로 오는 15일부터 7월말까지 ‘KB바이오인증서비스’등록 고객 중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 우리은행, “직장인 신용대출 조건 토스서 확인하세요”

우리은행은 테크핀 대표기업인 토스(TOSS, (주)비바리퍼블리카)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대출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고객은 토스 앱(App)의 ‘내게 맞는 대출 찾기’서비스에서 우리은행 ‘우리WON하는 직장인대출’을 포함한 여러 금융사의 대출상품의 한도와 금리를 비교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과 토스는 신용대출 오픈API를 공동 개발했다. 단 대출신청은 우리은행 ‘우리WON뱅킹’ 앱에서 가능하다.

우리WON하는 직장인대출은 토스 앱의 대출 추천 서비스에서 반응이 좋았던 상품으로 현재 직장에 6개월이상 재직중이고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인 직장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한도는 최대 2억원(연소득의 최대 150%)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신용대출을 시작으로 부동산, 자동차 대출로 오픈API를 확대하는 것을 토스와 협의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토스 앱에서 보다 편리하게 우리은행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신한은행, 하나은행과 함께 아프리카 수출입은행 신디케이션론 금융약정 체결

신한은행은 하나은행과 함께 10억불 규모의 아프리카 수출입은행 신디케이션론에 참여하는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프리카 수출입은행은 아프리카 대륙 무역금융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UN산하 다국적 금융기관으로 아프리카 54개국 중 51개국이 회원국 또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회원국 중앙은행 및 국영상업은행을 대상으로 무역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무역금융 관련 외화 유동성을 지원하는 금융기관이다.

신한은행은 영국해상풍력 프로젝트 파이낸싱, 영국·독일 광통신 프로젝트 파이낸싱, 영국·스페인 상업용 부동산 금융, 유럽 현지 기업 인수금융 및 금융기관 신디케이션론 참여 등 다양한 IB 거래 경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8년 9월 아프리카 수출입은행 신디케이션론을 주선한데 이어 이번 금융약정에도 유수의 글로벌 은행들과 함께 초청됐다.

하나은행은 미국 가스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 주선, 영국 해상풍력 리파이낸싱 주선 등 발전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금융약정을 비롯해 영국 런던 터널 및 도로건설 사업 주선 등 여러 분야의 거래 경력을 쌓아왔으며 아프리카 수출입은행과는 지난 2014년 신디케이션론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관계를 이어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약정은 아프리카 수출입은행과 신디케이션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빠른 심사와 의사결정을 통해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며 “신한금융그룹과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번째 협업 사례로 향후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아프리카 금융시장에서의 공동 영업을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형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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