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네이처리퍼블릭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거칠어진 손을 부드럽게 가꿔주는 '핸드 앤 네이처 핸드크림' 6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해 출시한 '핸드 앤 네이처 핸드크림' 18종이 촉촉한 보습력과 고급스러운 자연의 향으로 큰 인기를 얻음에 따라 6가지 향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더불어 이 제품은 향기와 발림성 등 제품력까지 업그레이드돼 고객들에게 다시 한 번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핸드 앤 네이처 핸드크림은 크리미한 생크림 텍스처가 마치 손안에서 눈처럼 사르르 녹아들어 수분막을 형성하는 독특한 발림성이 특징이다.

또 에어 트래핑 에멀전 기술을 적용해 손 피부에 촘촘한 영양을 전하며, 천연 유래 파우더 성분이 포함돼 과도한 유분이나 미끈거림 없는 깔끔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이 신제품은 유자와 포레스트, 로즈, 연꽃, 잉글리쉬페어, 가드니아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 각 성분이 가진 고유의 향을 은은하고 깨끗하게 담아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6가지 제품 가운데 유자는 특유의 상큼하고 싱그러움을 생생하게 재현해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며, 포레스트는 숲 속을 걷는 듯한 청량함과 상쾌함을 동시에 담아내 편안한 향을 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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