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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워치] "메모리 초격차 더욱 확대"...삼성전자 '평택 낸드플래시 생산라인' 증설 外
평택캠퍼스 P2 라인 전경 /사진=삼성전자

[뉴스워치=이우탁 기자] ◇삼성전자, 평택 2라인에 낸드플래시 생산라인 투자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 2라인에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투자를 단행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평택 2라인에 낸드플래시 생산을 위한 클린룸 공사에 착수했으며, 2021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AI, IoT 등 4차 산업혁명 도래와 5G 보급에 따른 중장기 낸드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특히 최근 언택트 라이프스타일 확산으로 이런 추세가 더욱 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적극적인 투자로 미래 시장기회를 선점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투자로 증설된 라인에서는 삼성전자의 최첨단 V낸드 제품이 양산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 최철 부사장은 "이번 투자는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메모리 초격차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 수요에 차질없이 대응함으로써 국가경제와 글로벌 IT산업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국내에는 화성과 평택, 해외에는 중국 시안에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을 운영 중이며 국내외 균형있는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유지하고 시장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업계 최초 1000R 곡률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 국내 출시

삼성전자 모델이 업계 최초 1000R 곡률을 적용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 32형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일 업계 최초로 1000R 곡률을 적용한 '오디세이 G7'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32형·27형, 2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디세이 G7'에 적용한 1000R은 화면 중앙에서 가장자리까지 균일한 시청 거리를 제공해 사람의 눈에 가장 이상적인 곡률로, 게이머의 시야 범위를 넓혀 주고 강력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오디세이 G7'은 독일의 시험·인증 기관인 'TUV 라인란드'로부터 시각적 편안함을 보장하는 '아이 컴포트' 인증을 획득했다.

또 이 제품은 ▲QLED 커브드 패널 ▲240Hz 고주사율 ▲G2G 기준 1ms 응답속도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성 등을 갖춰 게이밍 모니터 중 최고 사양을 구축했다. 이 밖에 ▲최대 600니트 밝기 ▲WQHD(2560x1440) 해상도 ▲HDR 600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호환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오디세이 G7'은 역동적인 형태의 모니터 전면 베젤과 52가지 스펙트럼의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후면 코어 라이팅으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모니터 높낮이와 상하좌우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도 우수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 1000R 곡률과 최고 사양의 기술을 탑재한 오디세이 G7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게이밍 모니터 글로벌 1위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 연간 금액 기준 17.2%의 점유율을 차지해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우탁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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