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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한부모 자녀 ‘다원여자청소년야구단’ 창설 1주년 기념 응원키트 전달지난해 5월 여성청소년야구단 창단…야구 훈련 및 문화·교육체험 제공
한샘은 ‘다원여자청소년야구단’ 창단 1주년을 맞아 지난 7일 야구단원들에게 각종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응원키트를 전달했다. 사진=한샘

 

[뉴스워치=김주경 기자] 한샘이 한부모 가정 자녀로 구성된 ‘다원여자청소년야구단’ 창단 1주년을 맞아 야구단 구성원들에게 각종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응원키트를 전달하는 한편 앞으로도 한부모 가정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27일 밝혔다.

한샘은 지난해 5월 (사)다원문화복지회와 함께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는 자녀들에게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원여자청소년야구단’을 창단했다.

‘다원여자청소년야구단’은 한강 변의 야외 야구장에서 격주로 정기 훈련을 진행하며, 프로야구 관람과 지역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 등 문화·교육 체험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공식훈련을 잠정 중단한 상황이다.

다원여자청소년야구단원 A양은 “훈련을 통해 또래 친구를 사귀게 돼 심리적으로 안정됐다”며, 코로나19로 훈련이 중단돼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이에 한샘은 소통의 일환으로 지난달 다원청소년야구단원을 위해 냄비 3종 세트·텀블러·햇반용기·마스크 등으로 구성한응원키트 30개를 지원했다.

응원 키트를 전달받은 다원여자청소년야구단원 B양은 “가족처럼 야구단을 아껴주시는 감독님과 함께 운동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만나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다원여자청소년야구단 감독 겸 멘토를 맡은  노현태(거리의 시인·래퍼) 감독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생활용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과 어머님들도 고마워하고 있으며, 전달하는 우리입장에서도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샘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지칠 수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자청소년야구단의 노현태 감독은 유튜브 ‘노코치 TV’에서 림프종 환우를 위한 ‘사랑 응원 기부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다원청소년야구단원 중 1명이 림프종을 앓고 있는 이유에서다. 해당 유튜브 컨텐츠 영상이나 사진을 SNS에 응원 메세지와 함께 올리면 게시 글 하나당 100원이 ‘다원문화복지회’에 기부되며, 공익 목적의 기부 플랫폼인 ‘샐러비’에 업로드하면 1000원이 추가 기부된다. 

‘사랑 응원 기부 릴레이‘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소녀시대 써니를 시작으로 배우 서지석, 래퍼 산이 외에도 아나운서, 축구선수, 패션모델, 머슬마니아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이 동참해 팬과 함께 림프종 환우를 응원하는 기부 챌린지 형태의 캠페인이다. 

김주경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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