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한국여자의사회 공동 제정...국내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의학과 김수진 교수(45) /사진제공=한미약품

[뉴스워치=이우탁 기자] 한미약품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제2회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의학과 김수진 교수(45)가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제64차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은 젊은 여의사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학술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9년 제정됐다. 수상자는 연구 업적이 우수한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 선정된다.

제2회 한미 젊은의학자상 시상식 /사진제공=한미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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