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삼립식품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삼립 GFS는 인천 길병원 내 푸드코트인 '델리가든 2호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델리가든 2호점'은 한식을 제공하는 '수라방' 과 일식을 제공하는 '사누끼보레', 중식 전문코너인 '델리차이나', 철판요리 전문코너인 '모던 야키' 등 총 4가지 전문코너로 구성됐다.

삼립 GFS는 지난 2012년부터 강동 경희대 병원 내 '델리가든 1호점'을 시작으로, 2014년 7월에는 연세 암 병원에 푸드코트 'RICE'를 열고 운영해 오고 있다.

삼립 GFS 관계자는 "델리가든 2호점 오픈을 기점으로 대형 병원 내 컨세션 사업에 박차를 기할 예정"이라며 "맛있고 질 좋은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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