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LG생활건강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LG생활건강은 손상된 민감성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CNP차앤박화장품 'CNP 아토솔루션' 라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CNP 아토솔루션은 피부 구성성분과 유사한 C1(세라마이드1) 성분을 함유해 연약하고 민감해진 피부의 장벽을 강화시켜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해 주는 제품 라인이다.

특히,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피부는 pH가 높아져 있는데, CNP 아토솔루션은 피부의 pH밸런스를 유지시키기 위해 약산성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은 다년간의 연구와 피부 인체 적용시험에서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가 사용 가능한 순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와 관련 C1(세라마이드1)은 피부 보습, 장벽 강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세라마이드 중에서도 특히 민감해진 손상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손상 피부는 정상 피부에 비해 사슬 길이가 긴 C1 성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보충해주면 피부 장벽 기능 향상되어 손상피부개선에 도움이 된다.

CNP 아토솔루션 라인은 보습제 2종과 클렌저 1종 구성으로, 보습제 '아토솔루션 C1 베리어 크림'은 깊은 보습감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며, '아토솔루션 C1 인텐시브트리트먼트'는 국소 부위를 집중적으로 진정하고 보호해 준다.

더불어 '아토솔루션 마일드 포밍 클렌저'는 피부 본연의 촉촉함을 되찾아주는 약산성 버블 클렌저로 건조하고 거친 피부에 순한 세정효과를 선사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CNP 아토솔루션은 민감성을 넘어 심한 건조와 손상에 이른 피부를 개선해주는 신제품"이라며 "피부 전문가들의 오랜 연구와 임상 실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만큼 피부로 고민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