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부동산 분양
[분양워치] 현대엔지니어링·쌍용건설·롯데건설, ‘힐스테이트 도안’·‘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이달 분양…·1순위 청약 경쟁 치열 外

[뉴스워치=김주경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을 포함한 쌍용건설, 포스코건설, 호반건설은 '코로나 19'악재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텔 분양에 나서는 등 분양 열기가 거셀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롯데건설과 금호산업은 서울 서초구와 전남 순천에 분양한 ‘르엘 반포’와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2차’는 수백 대 1 경쟁률을 뚫고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됐다.

대전 유성구 '힐스테이트 도안'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 현대엔지니어링, 대전 첫 ‘힐스테이트 도안’ 오피스텔 4월 분양…총 392실 규모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중 대전 도안신도시 일대에 ‘힐스테이트 도안’을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에 선보이는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77-1, 2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총 392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27㎡A 2실 ▲63㎡A 1실 ▲84㎡A 217실 ▲84㎡B 106실 ▲84㎡C 54실 ▲84㎡D 6실 ▲84㎡E 4실 ▲84㎡F 2실 규모로 조성된다. ▲27타입(2실)과 ▲63타입(1실)을 제외한 전체가 아파트 기준 25평형대 수준이다.

도안신도시는 지난 2003년 2기신도시로 지정돼 개발이 시작됐으며, 대전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초로 개발한 도안1지구는 현재 공동주택용지 블록 입주가 완료돼 사실상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최근 도안1지구와 인접한 도안2·3지구, 갑천지구 개발이 본격화됐으며, 이에 따라 도안신도시는 총 5만9000여 가구, 16만4000여 명이 거주하는 등 대전 최대 규모의 신도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도안1지구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도안은 위치상 도안신도시 전체로 보면 정중앙 입지에 조성돼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높은 미래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 2025년 대전도시철도 2호선 지하철역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대전 도시권을 관통하는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바로 앞에 위치한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을 보유하지 않고도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도 피할 수 있다. 또한 전매제한도 없어 당첨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도안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267-5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조감도. 사진=쌍용건설

◆ 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4월 분양 …아파트+오피스텔 조합

쌍용건설은 오는 3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480-25 일대에 조성되는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해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는 지하 5층~지상 39층 3개동, 아파트 207가구와 오피스텔 85실 등 총 292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84㎡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아파트 △84㎡ A 73가구 △84㎡ B 73가구 △84㎡ C 61가구, 오피스텔 △84㎡ OA 28실 △84㎡ OB 28실 △84㎡ OC 29실 등이다.

단지 인근에는 동천초교를 포함한 대구과학고·경신고·대륜고·대구여고 등 대구 4대 명문고가 밀집해 교육인프라가 풍부하다.

범어네거리에는 대구 최고의 금융·의료·행정·법률 인프라에 이마트·신세계백화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과 KTX 동대구역이 도보권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 접근성이 편리하다.

전 가구 모두 남동향 또는 남서향에 배치(일부 오피스텔 제외)했으며, 오피스텔 전체와 아파트 84㎡ B 타입은 코너면 2면 개방 설계, 아파트 84㎡ A타입과 C타입은 맞통풍 설계 등을 적용해 환기와 개방감도 높였다.

가구 내에는 미세먼지 저감의 일환으로 헤파필터(H13급)가 내장된 전열교환기 방식의 스마트 클린시스템을 설치하는 한편,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더 플래티넘이 개발한 각종 스마트 시스템이 도입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견본주택 관람은 제한하는 대신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입지여건, 단지 배치, 청약 일정 등 상세 정보와 실제 견본주택에 지어진 유니트와 마감재, 모형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대구 수성구는 노후된 주거지가 많아 새 아파트 공급에 대한 수요가 풍부하다”면서 “금융가·학원가 등이 밀집되어 있어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희소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인천 영종도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조감도.사진=호반건설

◆ 호반건설, 인천 영종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호반건설은 오는 3일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해 본격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 영종국제도시 A47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 534세대(전용 ▲74㎡A 96세대 ▲74㎡B 98세대 ▲84㎡A 117세대 ▲84㎡B 123세대 ▲84㎡C 50세대 ▲84㎡D 50세대)로 조성된다. 3.3㎡ 당 평균 분양가는 1100만원 초반 대에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단지 인근에 학교 2곳이 들어올 예정이며, 중산초·중을 포함한 인천하늘고·인천과학고·인천국제고가 인접해 있다.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인 제3연륙교 개통 시 청라국제도시 내 스타필드 청라(예정), 코스트코 청라점(예정), 청라의료복합타운(예정) 등 생활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영종하늘도시~운서지구~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구간 트램을 운행하는 영종 내부순환선 1단계 사업도 계획 중인 만큼 교통여건은 좋아질 전망이다.

대부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통풍을 극대화했으며, 4베이·4룸(일부 세대 제외) 설계가 적용됐다.

아울러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공간 구성이 가능하며, 주부의 동선을 배려한 주방가구 배치와 현관과 주방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분양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 16일 2순위 청약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정당 계약은 5월 5~7일 진행한다.

계약자에게는 1000만원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직접 방문 대신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홈페이지에 마련된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며, 다양한 유니트를 VR(가상현실)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투시도. 사진=포스코건설

◆ 포스코건설, 경기도 수원 원도심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이달 분양

포스코건설은 이달 중 수원 원도심에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일대 장안 111-4구역에 조성되며, 지상 최고 21층, 8개 동, 총 666가구 규모다. 이중 475가구는 일반 분양한다.

전 가구 모두 85㎡ 이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36㎡ 60가구, △59㎡ 68가구, △71㎡ 56가구, △84㎡ 291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이 곳은 단지 바로 옆에 영화 초등학교가 있으며, 수성중·수원북중·수원농생명과학고 등도 도보권에 있다.

단지 인근에 2021년 착공하는 신수원선(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최근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선이 계획돼 있어 교통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장안구청과 조원시장을 포함해 수원 KT위즈파크 야구장·홈플러스·CGV 영화관 등 편의시설도 도보권에 내 자리잡고 있다.

대부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단지 내 더샵 잔디마당과 광장에 티하우스·팜가든·테마 가로수길 등 조경을 조성했다.

한편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사이버 견본주택 운영을 추진한다. 분양 홈페이지 내에 유니트별 VR 촬영 화면을 제공한다. 입지와 단지 모형도, 특장점 등 다양한 정보도 동영상으로 살펴볼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수원 원도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인만큼 더샵으로 리뉴얼 된 후 선보이는 분양단지로서 상징성이 크다”며 “더샵의 브랜드 파워는 이미 광교·동탄에서 증명된만큼 수요자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약자들이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2차’ 견본주택을 방문해 아파트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금호산업

◆ 금호산업,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2차’ 평균 55.1대 1 경쟁률

금호건설은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2차’ 아파트가 평균 55.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전 주택형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고 2일 밝혔다.

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2차’에 대한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32가구 모집에 총 1만2783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55.1대 1, 최고 119.29대 1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택형 별로는 전체 5개 타입 가운데 전용 99㎡타입은 48가구 모집에 5726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19.29대 1을 달성했다. 전용 84㎡A도 45.38대 1의 경쟁률(113가구, 5128건 접수)을 기록했다. 전용 84㎡B이 21가구 모집에 933명이 몰리면서 44.43대 1로 집계됐으며, 전용 84㎡C도 25가구 모집에 524명이 몰려 20.96대 1로 마감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21~23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금호산업 분양관계자는 “주변 단지보다 저렴한 3.3㎡당 평균 900만원 초반대로 공급되면서 지난해 조기 완판된 1차에 이어 2차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강청수변공원 앞 입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전가구 지역내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한 것이 수요자 니즈를 충족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2차’는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631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면적 84~99㎡ 총 349가구 규모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르엘 신반포’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 롯데건설, ‘르엘 신반포’ 1순위 청약 평균 124대 1…최고 408대 1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 일대에 들어서는 ‘르엘신반포’가 평균 124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고 2일 밝혔다.

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 분양정보에 따르면 르엘신반포는 이날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일반분양 67가구 모집에 8358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24.75대 1로 집계됐다.

주택형 별로는 전체 5개 타입 가운데 전용 99㎡타입은 48가구 모집에 5726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19.29대 1을 달성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00㎡ 주택형이었다. 8가구 모집에 3267명이 신청해 408.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59㎡는 13가구 모집에 1906명이 몰리면서 146.62대 1을 달성했으며, 54㎡는 13가구 모집에 1242명이 신청해 95.54대 1을 기록했다.

84㎡A는 13가구 모집에 806명이 신청해 평균 62대 1, 84㎡B는 20가구 모집에 1137명이 신청해 56.85대 1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서초구 '신반포14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롯데건설 르엘신반포는 지하 3층, 지상 22~34층, 3개동, 총 280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67가구다. 전용 면적기준 공급가구수는 Δ54㎡ 13가구 Δ59㎡ 13가구 Δ84㎡A 13가구 Δ84㎡B 20가구 Δ100㎡ 8가구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3호선·7호선·9호선 고속터미널역을 모두 이용가능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다.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및 센트럴시티 등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이 가까이 있으며 주변에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국립중앙도서관 등이 인접해있다.

분양가는 단지 인근 '신반포센트럴자이' 조합원 입주권 호가보다 약 10억원 이상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경 기자  newswatct@newswatch.kr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주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