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주경 기자] 동원F&B가 면역력 약화로 감기에 걸리거나 피로감을 느끼기 쉬운 봄철을 맞아 홍삼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인다.

동원F&B은 6년근 지삼급 홍삼을 엄선해 무려 홍삼 10뿌리를 농축해 담은 ‘천지인 홍삼정 명작(名作)’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삼(地蔘)은 외형·조직치밀도·표면 상태·색상 등 품질이 상위 3%에 속하는 최고 등급의 뿌리삼을 의미한다.

천지인 홍삼정 명작은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고 온전히 물만을 사용해 추출한 100% 홍삼 농축액이다. 뿌리삼을 진하게 달여내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며, 사포닌과 산성 다당체 유효 성분의 함량을 높였다.

동원F&B는 홍삼의 수매부터 제품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챙겼다. 양질의 홍삼을 인삼농가에서 직접 제공받아 천안 공장에서 태양광으로 100% 자연 건조해 200여 가지의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과한 제품만 엄선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시중에 출시된 경쟁 제품의 기능 성분이나 함량·가성비를 고려했을 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며 “엄격한 품질 관리와 공정 과정을 거쳐 만든 프리미엄 홍삼 제품인만큼 소비자들의 면역력과 활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