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뉴스워치=장기영 기자]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지난 21일 코로나19 여섯번째 확진자가 발생,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중이다.

전남도는 지난 21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긴급 발표를 통해 “이번 여섯 번째 확진자는 체코에서 2년반 거주 후 지난 17일 프랑스를 통해 인천공항으로 귀국, 무안에 일시 거주한 43세 남성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확진자 이동경로는 인천공항에서 목포까지 버스를, 목포버스터미널에서 무안 본가까지 택시로 이동했으며, 당시에는 증상이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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