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더 가볍고 편리해진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신제품 'LG 코드제로 A9S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뉴스워치=이우탁 기자] ◇LG전자, 'LG 코드제로 A9S 씽큐' 출시..."더 가볍고 편리해져"

LG전자는 오는 21일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신제품 'LG 코드제로 A9S 씽큐'를 출시한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의 무게는 본체와 마루 흡입구를 결합한 기준으로 이전보다 100g 이상 줄어든 약 2.57kg이다. 흡입구의 두께는 약 55mm로 얇아져 가구 밑 틈새 등 좁은 공간까지 청소가 용이하고, 탈부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2개를 이용하면 최대 120분까지 청소가 가능하다.

또 신제품의 간편 비움 시스템은 사용자가 손잡이 옆에 있는 레버를 누르면 먼지통 내부의 필터 주변에 있는 먼지 등을 쓸어줘 먼지통을 비울 때 편리하다.

게다가 신제품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필터 청소 시기뿐만 아니라 이물로 인한 흡입구의 막힘 여부 등도 보여준다. 이외에도 헤파(HEPA) 필터를 포함한 5단계 미세먼지 차단시스템을 적용해 미세먼지가 제품 밖으로 배출되지 않도록 99.999% 차단해준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더 가볍고 편리해진 LG 코드제로 A9S 씽큐를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시장을 지속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U+5G 갤러리, 올해의 광고상 ‘대상’ 수상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마련된 세계 최초 5G기반 문화예술 공간 'U+5G 갤러리'에 방문한 고객이 U+AR 앱으로 작품을 체험하고 감상하는 모습./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한국광고학회 주관 '제27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5G기반 문화예술 공간인 'U+5G 갤러리'가 통합미디어캠페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 '제26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CSR캠페인 시각장애인 지원편과 척수장애인 지원편으로 그랑프리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쾌거다.

U+5G 갤러리는 작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개장해 운영됐으며, 문화예술 작품을 증강현실(AR) 기술과 접목해 5G 핵심 서비스를 시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갤러리는 5G 서비스를 알리는 체험 공간으로 자리잡아 13만3천회가 넘는 체험 횟수를 기록했다.

함께 진행된 영상 캠페인은 U+5G 갤러리 전시 작품과 참여 작가들의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며 유튜브 등에서 누적 2천130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고, 각종 SNS 채널을 통해 57만건의 고객참여가 이어졌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시민과 소통하며 5G 서비스를 일상에서 알린 U+5G 갤러리처럼 올해도 고객 가까이에서 새로운 경험을 쉽고 즐겁게 제공하는 마케팅 활동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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