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용현/ 사진= 안길진 기자.

[뉴스워치=안길진 기자] 드라마 ‘왕초’에서 ‘도끼’와 ‘야인시대' ‘신영균’역으로 출연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쳐 보여 모두를 감탄케 한 바 있는 배우 윤용현이 ‘참돔 백 마리’를 주제로 진실공방을 펼쳤다.

그는 최근 FTV ‘피싱 투어 어디 가(연출 김주형, 진행 신국진)'에 출연해 ‘제주도에서 선상낚시로 단 4시간 만에 참돔 백 마리를 낚은 적이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친구들은 이를 믿지 않자 그는 그날 함께 낚시했던 김덕주 프로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까지 시켜줬지만 일행들은 한결같이 믿지 못하겠다는 분위기였다.

거문도/ 사진= 안길진 기자.

앞서 윤씨는 신국진과 음악감독 김종근 등 모두 68년생 잔나비 띠로 뭉친 친구들과 함께 여수에서 배로 3시간이 걸리는 거문도로 낚시여행을 떠났다.

윤용현의 ‘참돔 백 마리 기록을 깰 것인지’ 진실은 3월 13일 금요일 밤 9시 FTV ‘피싱 투어 어디 가’ 잔나비 친구들 특집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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