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유명작가와 콜라보한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 한정판 세트 출시
LG생활건강, 궁중 봄 풍경 담은 '후 공진향: 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 판매

프리메라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 한정판 세트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뷰티업계가 봄을 맞아 기획 상품을 내놓는다. 유명작가와 협업한 한정판 세트부터 특별 에디션 상품까지 출시하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프리메라가 ‘오늘의 좋아하는 것들(인기 도서-수채화 관찰 일기)’의 김이랑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 한정판 세트를 선보인다.

프리메라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는 발효콩에서 추출되는 희귀 이소플라본 성분을 담은 리페어빈™을 함유했다.

이 제품은 건조로 손상된 피부를 관리하고 자생력을 강화시켜 근본적인 피부 컨디션을 개선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 80ml 대용량 본품과 리페어빈 시카 크림 견본, 작가의 소중한 취향이 담긴 일러스트 스티커들로 구성됐다.

수분 진정 에센스인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는 편백 잎 추출물을 더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피부 속 수분을 공급한다. ‘리페어빈 시카 크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판테놀 성분을 함유해 촘촘한 보습막으로 피부를 보호한다.

두 제품 모두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민감성 패널 테스트와 하이포 알러제닉 테스트·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했다.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등 10가지 성분을 제외(10 free)한 순한 제형으로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리페어빈™과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해 건조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프리메라는 해마다 밀레니얼 고객의 관심사에 맞는 한정판을 찾기 위해 고민한다”며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 한정판 세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감각적인 수채화 일러스트로 담아내는 김이랑 작가와 호흡을 맞춰 내놓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후 공진향: 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 (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꽃이 만개해 흩날리는 궁중의 봄 풍경을 담은 제품을 마련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후 공진향: 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은 따뜻한 봄 바람에 흩날린 꽃의 향연을 패키지 상단에 입체감 있게 연출해 생기 가득한 궁중의 봄날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후 공진향: 설 미백 수분광 쿠션’은 촉촉하게 빛나는 수분 광채 메이크업을 선사한다. 탁월한 밀착력과 매끈한 커버력으로 화사함과 생기를 불어넣는 제품이다. 쿠션을 두드릴수록 촉촉함을 더해줘 미백 수분광 피부를 완성해준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블루밍 로즈 컬러의 ‘후 공진향: 미 크림 블러셔’도 함께 증정한다. 쿠션으로 표현한 수분 광채 피부에 크림 블러셔를 번지듯이 가볍게 발라주면 꽃이 피듯 화사한 봄빛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왕후의 생기있는 아름다움을 닮은 한 폭의 봄의 수채화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제품을 담은 상자에도 만개한 봄꽃이 흩날리는 모습을 표현해 소중한 사람에게 기분까지 설레는 봄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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