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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워치] 신한은행, 금융기관들과 5000억 기술혁신펀드 출범 外
사진=신한은행

[뉴스워치=김도형 기자] ◇ 신한은행, 금융기관들과 5000억 기술혁신펀드 출범...산업부와 업무 협약

신한은행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손잡고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기술혁신전문펀드'에 출자한다.

신한은행은 11일 서울 글래드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기술혁신 전문펀드 조성 및 제3기 산업기술 자금 전담은행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술혁신 전문펀드는 국내 최초로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는 펀드로 총 2800억원 규모 순수 민간재원으로 만들어지며 신한은행은 이 펀드에 1000억원을 투자한다.

이 펀드 조성으로 기존 대출 중심의 소극적인 지원에서 벗어나 자금이 절실한 국내 기술혁신 제조기업에 직접 투자가 이뤄져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자금지원이 가능하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부품·장비 등 국내 기술혁신 제조기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한은행은 산업부에서 운영하는 산업기술 자금 전담은행으로 선정돼 2022년까지 5조원 규모의 산업기술 자금을 관리·운영한다.

산업부는 2012년부터 국가 R&D 예산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목적으로 하는 전용시스템(RCMS) 운영을 위해 전담은행을 지정하고 있으며 신한은행은 지난 2017년 2기 사업자 선정에 이어 이번 3기 전담은행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술혁신 기업의 성장에 투자하는 기술혁신 전문펀드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펀드 조성을 계기로 보다 많은 기업의 기술개발에 투자해 우리나라가 기술강국이 되는데 금융권이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하나카드, 4대 생활요금 정기결제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는 4대 생활요금 정기결제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카드의 이번 이벤트는 자사 손님들의 결제 데이터 및 최근 트랜드 등을 분석해 일상 생활에서 자동결제 니즈가 높은 생활 밀착 업종을 선정, 손님이 결제의 편리함과 하나머니 적립이라는 1석2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카드가 이번에 선정한 4대 생활 밀착 업종은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전기요금, 4대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으로 신규 정기결제 신청 이후 첫 결제 시 등록한 업종 수에 따라 하나머니를 적립 받을 수 있게 된다.

하나머니 적립은 정기결제 신청 및 첫 결제 건수에 따라 1건 5000하나머니, 2건 1만하나머니, 3건 3만하나머니, 4건 7만하나머니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임현빈 마케팅본부장은 “손님이 원하는 서비스와 혜택을 분석하고 절약과 집중을 통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보다 고도화된 손님 분석을 통해 손님이 인지하지 못했지만 꼭 필요로 하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도형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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