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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워치] 게임업계, 글로벌 이용자 증가 추세...해외 시장 입지 확대국내 이용자 마음 사로잡기 나서...업데이트 및 사전등록 이벤트 실시
중국 대형 스트리밍 사이트 douyu 섀도우 아레나 채널 (사진제공=펄어비스)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국내 게임업계가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해외 이용자들의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국내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사전등록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의 액션 배틀로얄 게임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 비공개 테스트(CBT)가 진행 중인 가운데 방송을 통해 게임을 즐기는 글로벌 이용자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등 테스트 지역을 글로벌로 확대하면서 글로벌 이용자들이 트위치와 유튜브를 통해 게임을 중계하고 있다. 대부분 스팀을 통해 섀도우 아레나를 즐기고 있다.

중국 대형 스트리밍 사이트 douyu(도위)에서는 섀도우 아레나 채널 인기도가 154만을 넘어섰다.

북미는 동시 시청자 1만명을 보유한 나이트나이트키드(NiteNightKid) 및 다양한 스트리머들이 게임 플레이와 중계 방송을 함께 진행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만에서는 팔로워 수 10만명을 보유한 貝克(베크), 蝦愛橘子(샤아이쮜쯔) 등 인기 스트리머가 섀도우 아레나 CBT를 콘텐츠로 스트리밍하고 있다.

앞서 지난 주말 한국과 러시아에서는 스트리머 초청전을 개최했다. 4000명이 시청한 러시아 초청전은 러시아 최대 웹진 고하루가 대회를 열며 유튜브,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했다. 시청자들은 “2인 모드, 티어별 매칭 시스템으로 다양한 전술을 볼 수 있었다”, “검은사막 러시아 서버에서 활약 중인 스트리머들이 다수 있어서 더 흥미진진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일 섀도우 아레나 공식 방송 ‘섀아TV’가 첫 선 보이며 ‘2vs2 토너먼트 스트리머 최강자전’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에는 한국과 러시아에서 팀전 모드로 스트리머 초청전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도 7일과 9일 스트리머 초청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유럽 및 북미지역에서 활약 중인 유명 스트리머들이 참여해 유튜브, 트위치 등에서 생중계한다.

한편,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액션 배틀 로얄 게임이다. 배틀로얄 장르로 긴장감은 높이고 전략적이고 호쾌한 액션 대전을 선보여 보는 재미까지 챙겼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글로벌 CBT는 3월 8일까지 진행한다.

넷마블도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게임이 글로벌 출시 하루만에 13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해외 이용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마블은 모바일 역할분담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가 글로벌 출시 하루만에 전 세계 47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Top 10 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앱애니에 따르면 이 게임은 지난 4일 15시 기준, 웨스턴 권역 주요 시장인 미국과 프랑스, 독일에서 각각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7위와 2위, 6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대만과 홍콩, 싱가폴 등 주요 시장에서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으며 멕시코 2위, 브라질 4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 초반 글로벌 시장에 연착륙하고 있다.

현재 매출 순위에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대만은 출시 18시간만에 애플앱스토어 1위에 등극한 후 현재 4위에 올라있고 그 외 프랑스 4위, 홍콩2위, 태국9위, 싱가폴7위, 빅마켓인 미국에서는 25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글로벌 시장 초반 흥행세에 힘입어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누적 다운로드 수도 기존 출시 국가인 한국 및 일본 포함해 전 세계 777만 회를 돌파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3일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한국과 일본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1월 16일부터 진행한 글로벌 사전등록에서 2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출시 전 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컴투스의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사진제공=컴투스)

아울러 업계는 국내 이용자들을 위해 인기 게임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업데이트를 시행한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의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

‘스토리픽’은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게임 플랫폼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채널 A의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등 인기 IP를 활용한 작품을 포함해 ‘춘삼포차’, ‘기이한 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게임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웹드라마와 웹툰으로 재탄생하며 화제가 됐던 데이세븐의 인기 스토리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후속 작품인 ‘일진에게 반했을 때’가 새롭게 공개된다. 이 밖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채널 A의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과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등 유명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스토리게임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스토리게임은 이용자가 각 단계별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주변 인물간의 관계가 달라지고 여러 차례의 선택지가 모여 새로운 결말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이처럼 유저들은 단순히 정해진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게임에 직접 개입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스토리픽’은 스릴러, SF, 추리 등 여러 장르의 스토리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유저층을 확보해나갈 예정”이라며 “스토리 콘텐츠를 사랑하는 모든 이용자 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6일부터 ‘스토리픽’의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게임 론칭 이후 사용 가능한 인게임 아이템과 스토리픽 독점 공개 콘텐츠의 무료 대여권을 선물로 지급한다.

게임빌은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별이되어라!'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퍼스트임팩트 영웅인 ‘드렁큰팔콘’과 ‘벨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진실의 계승자’로 불리는 '드렁큰팔콘'은 탱커 포지션으로 전투의 최전방에서 아군을 이끄는 역할을 담당하며 일반 공격을 통해 보스를 제외한 적의 액티브 스킬 쿨타임을 증가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다른 퍼스트임팩트 영웅인 '벨다'는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에게 데미지를 가하는 것과 동시에 ‘나방의 독’ 스킬을 통해 적들에게 추가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죽음의 꽃 정령’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치명적인 매력도 지니고 있다.

게임빌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는 ‘눈덩이를 깨트리자’ 이벤트도 선보인다. 3월을 맞아 차가운 눈덩이를 깨뜨리고 봄을 맞이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 여관 화면 좌측의 버튼을 누르면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도전자의 던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눈덩이를 화면 중앙에 대형 얼음박에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던지기 옵션은 ‘그냥 던지기’와 ‘풀파워 던지기’ 2가지 종류가 있다. 선택 옵션에 따라 소모하는 눈덩이의 개수와 획득하는 기여도 점수 및 보상이 다르다. 눈덩이 던지기 보상으로 ‘초월의 정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점수 및 기여도 랭킹을 통해서는 게임 내 재화인 ‘루비’는 물론 ‘호감도 뽑기권’, ‘칼라르의 혼’ 등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별이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역할분담게임(RPG)으로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지속적인 유저 소통과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서비스 6주년을 넘어서도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게임이다.

진성원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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