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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워치] 유통업계, 봄맞이 기획전 실시...코로나19로 외출꺼리는 소비자 '겨냥'CJmall·11번가, 3월 봄 행사 실시..."코로나19로 집에서 봄 쇼핑하는 고객들 위해 마련"
CJ ENM 오쇼핑부문의 온라인몰 CJmall에서 봄 상품 기획전을 연다. (사진제공=CJ ENM 오쇼핑부문)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자 본격적인 봄 시즌이 왔지만 소비자들은 외출을 하지 못해 울상이다. 3월을 맞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출을 기피하는 경향이 커진 탓이다. 이로 인해 온라인으로 봄 쇼핑을 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이에 온라인 마켓업계는 소비자들에게 상품 기획전을 통해 봄 기운을 전하며 고객 만족에 나섰다. 봄맞이 고객 수요를 겨냥한 것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 오쇼핑부문의 온라인쇼핑몰 ‘CJmall’이 봄맞이 가구·가전·인테리어 상품 기획전을 연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가구박람회’는 CJmall의 가장 큰 가구 행사로, 2020년 인테리어 트렌드를 담은 신상품 소개는 물론 한샘, 리바트, 자코모, 동서가구, 시몬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베스트상품을 특가로 구입이 가능하다. 브랜드별로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되며 최대 10만원의 적립금과 7%의 카드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달 3일까지는 ‘웰컴 스프링 가전 2데이(WECOME SPRING 가전 2 DAYS)’ 행사가 열린다. 공기청정기, 살균기, 청소기 등은 물론 제크롤 로봇청소기, 지움 무선블렌더 등 다양한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늘어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주방가전 특가전도 운영한다. 일렉트로룩스, 테팔 등 수입가전 브랜드와 쿠쿠, SK매직 등 국내 브랜드 인기상품들에 대해 최대 6만원 적립금 및 카드청구할인 5% 혜택이 준비돼 있다.

‘봄맞이 인테리어 신상품 박람회’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린다. ‘박홍근홈패션’과 ‘바자르(BAZAAR)’에서는 침실을 화사하게 만들 봄신상 순면 차렵 침구를 선보이고 ‘데코뷰’에서는 러그 신상품과 쇼파커버 등 봄맞이 인테리어 소품이 전시된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출이 어렵지만 다가오는 봄을 통해 희망을 찾으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소개되는 합리적인 가격의 인테리어 상품으로 고객들이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1번가가 3월 한 달간 매일매일 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제공=11번가)

11번가도 3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봄맞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에 외출을 꺼리는 추세에 온라인을 통해 봄쇼핑을 하는 고객이 늘고 있어서 기획했다고 11번가는 설명했다.

11번가는 최근 고객들의 구매 욕구가 높아진 주요 카테고리를 엄선해 ‘데이 마케팅’을 연다. 2일은 간절기 패션, 3일 가전, 4일 마트, 5일 키즈, 6일 홈트레이닝 데이다. 13일은 모빌리티, 17일은 신학기, 18일 집콕 등 매일 다른 테마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3월 첫 주에는 봄 신상 ‘브랜드의류’ 행사를 열어 매일 오전 11시마다 기획전에 사용할 수 있는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 110장 제공한다. 신규 6개월 이상 패션 비구매 고객 대상 20% 할인 쿠폰, 브랜드패션 전용 25%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또, 신학기 준비를 위한 브랜드 ’T 멤버십 할인’도 진행한다. 2일은 ‘아모레퍼시픽’ T멤버십 최대 22% 할인에 15% 할인(1만원 이상 최대 3만원), 4일은 ‘나이키’ T멤버십 최대 22% 할인에 30% 할인(1만원 이상 최대 10만원)이 더해진다.

11번가 이종권 마케팅 그룹장은 “코로나19 이슈 확산으로 유통업계 전반적으로 예년보다 봄 마케팅이 활발하지는 않은 분위기지만 온라인쇼핑 수요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며 “집에서 봄맞이 쇼핑을 하는 고객들을 위해 3월 한 달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성원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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