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까지 주유할인권 등 제공..."인기 서비스 기업과 제휴 이어갈 것"

(사진제공=G마켓)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G마켓이 고객의 일상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간다.

G마켓은 라이프 큐레이션 전문관 ‘이달의 신생활’을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서비스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트렌디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이달의 신생활’ 서비스는 주유 할인권이다. 오는 28일까지 모바일 주유 할인 플랫폼 ‘오윈’과 함께 GS칼텍스 주유 할인 5000원권을 혜택가에 제공한다. 결제금액은 100원으로 결제 이후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로 전액 환급될 예정이다. 해당 주유 할인권은 전국 300개 이상의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주유 할인권은 매일 오전 1만개씩 선착순 판매돼 행사 기간 동안 총 5만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많은 고객들이 구매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1 ID 당 1장씩만 구입할 수 있다. 구입 후 오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방문하고자 하는 주유소의 위치와 가격을 확인하고 리터 또는 금액으로 주유량을 결정해 예약하면 된다.

‘이달의 신생활’은 최근 뜨고 있는 서비스 및 트렌디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G마켓 마케팅팀 강도경 매니저는 “고객에게 트렌디한 생활 서비스를 소개하는 마케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특히 영바이어를 모집하기 위해 이번 큐레이션 전문관을 기획하게 됐다”며 “요즘 뜨고 있는 생활 서비스를 엄선해 G마켓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특별한 혜택과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인기 서비스 기업들과 제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신생활’을 정식 론칭하기에 앞서 G마켓은 지난해 8월 ‘G-스테이션’ 프로모션을 시범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유사한 성격의 기획전으로 진행된 ‘G-스테이션’은 매번 완판 기록을 세우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클룩’과 함께 선보인 여행, 액티비티 이용권은 오픈 30분 만에 5000개의 수량을 모두 완판했다. ‘모스트’와 함께 진행한 모바일 주유 할인권 총 3만개와 ‘넷마블’과 함께 한 모두의마블 다이아 이용권 2만개도 모두 완판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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