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 굳힐 것으로 기대"

LG생활건강의 럭셔리브랜드 숨이 배우 전지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화장품 '숨'이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숨은 2007년 브랜드 론칭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오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국내는 물론 중국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배우 전지현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다채롭고 깊어진 전지현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은 오랜 시간 정성으로 완성하는 발효를 통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숨 브랜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숨은 배우 전지현만이 지닌 자연스러운 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숨의 이미지를 굳건히 세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숨 마케팅 관계자는 “숨은 피부를 숨쉬게 하고 근본적으로 되살려줘 꾸미지 않아도 본연의 건강함과 빛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브랜드”라며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뿐 아니라 진정한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전지현과 함께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3월 출시 예정인 숨의 대표 제품 ‘시크릿 에센스’의 TV CF와 지면 광고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모델로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새 모델 배우 전지현을 통해 브랜드의 신선한 활력을 얻게 된 숨은 누구나 건강한 피부 이상향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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