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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구축제',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문체부 전국 33개 지정, 올해 10월 8일~11일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서 개최
목포항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0~2021년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최종 지정됐다(2019 목포 항구 축제)/사진=목포시 제공

[뉴스워치=장기영 기자] 목포항구축제가 14일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0~2021년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최종 지정됐다.

예비 문화관광축제는 발전가능성을 가진 지역 축제의 자생력 및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문체부에서 2년 주기로 평가를 거쳐 지정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목포 항구축제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33개 축제가 선정됐다.

목포 항구축제는 과거 바다 위 생선시장인 파시를 통해 옛 목포항을 재현한 ‘신명나는 파시마당’, 맛의 도시 목포의 진미(珍味)를 맛볼 수 있는 ‘목포 9미대첩’, 삼학도의 설화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갯가풍어길놀이 ‘천년의 사랑’ 등 항구만의 특색, 맛과 근대역사문화 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문체부가 문화관광축제 지정 방식을 기존 57개 문화관광 육성축제에서 33개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더욱 엄격하게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정이 된 것은 대한민국 유일의 항구축제라는 특별한 컨셉과 목포만의 문화를 잘 녹여낸 독특한 컨텐츠들이 가진 발전가능성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목포항구축제는 향후 2년간 문체부로부터 전문가 현장평가,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등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돼 도비 2000만원의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됐다.

목포시는 목포항구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육성하고, 4대 관광거점도시 목포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 목포항구축제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장기영  Gicheol620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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