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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작품상까지 4관왕...오스카 새 역사한국 영화 사상 아카데미 작품상 등 ‘4관왕’ 금자탑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사상 작품상을 거머쥐며 아카데미 ‘4관왕’을 달성했다. (CG=연합뉴스TV)

[뉴스워치=윤영의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한국 영화 사상 작품상을 거머쥐며 아카데미 ‘4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영화 ‘기생충’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포드 V 페라리’, ‘아이리시맨’, ‘조조 래빗’, ‘조커’, ‘작은 아씨들’ 등을 제치고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기생충’은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감독상, 작품상까지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매년 개최되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은 마지막으로 수여되는 상으로 영화에 대한 감독과 배우, 음악 작곡, 작가 활동 등 모두를 대표하는 최고의 상이다.

기생충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영화상까지 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상 6개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며 세계 영화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작품상까지 모두 4개의 상을 수상한 ‘기생충’은 명실상부 아카데미 ‘최고’ 자리에 올라 한국 영화계의 위상을 한 층 높였다는 평이다.

앞서 지난 1월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골든글로브는 아카데미 시상식보다 한 달 앞서 개최돼 '아카데미 전초전'이라고 불린다.

 

윤영의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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