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KB국민은행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KB국민은행은 우수고객 대상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KB 평생사랑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KB 평생사랑 프로그램 대상 고객은 올해로 거래기간 10년, 20년, 30년, 40년을 맞는 KB스타클럽 고객이다.

KB국민은행은 행사기간 동안 고객이 예∙적금(국민슈퍼정기예금, 직장인우대적금, 국민ONE적금)과 신용대출(KB국민행복신용대출 외 5종)에 가입하면 최대 0.2%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리우대 한도는 정기예금의 경우 5천만원까지며, 예금상품과 적금상품별 각 1회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고, 외화현찰(미국 달러, 일본 엔화, 유로화) 매매 시 70%의 환율 우대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장기거래고객 우대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2011년부터는 장기거래고객과 KB와의 오랜 인연을 '평생사랑'이라는 개념으로 명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오랜기간 변함없이 KB국민은행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KB국민은행이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평생금융 파트너로서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님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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