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놈'·'바이올렛' 출시 및 '어거지 죠의 파이트 클럽' 이벤트 실시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코스튬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하는 '놈'(왼쪽)과 '바이올렛'(오른쪽)의 신규 코스튬 이미지 (사진제공=게임빌)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게임빌이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신규 코스튬을 선보이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규 코스튬은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 ‘놈’과 레전드 등급의 마투수 트레이너 ‘바이올렛’의 의상이다.

게임빌의 초창기 대표적인 IP로 큰 인기를 모았던 ‘놈’이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서는 트레이너로 등장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온 몸을 은색으로 감싼 ‘실버’ 놈을 만나볼 수 있다. 레전드 등급의 트레이너 바이올렛은 귀여운 ‘바니걸’ 의상으로 꾸밀 수 있다.

각 코스튬을 착용하면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 진행 시 고유의 이벤트들이 추가적으로 발생되고 트레이너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슈퍼스킬’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코스튬 업데이트를 기념해 ‘놈’과 ‘바이올렛’을 좀 더 쉽게 영입할 수 있도록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7일까지 ‘어거지 죠의 파이트 클럽’ 이벤트도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슈퍼스타 등급의 좌익수 트레이너인 ‘어거지 죠’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슈퍼스타 리그 참가 및 승리, 선수 육성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골드, 스타 성장 메모리, 상급 홀로그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총 1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제노니아 특화 트레이너로 인기를 얻고 있는 ‘어거지 죠’를 영입할 수 있다.

또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상점’ 및 ‘영입 포인트 상점’도 유저들의 편의성을 위해 개선됐다.

게임빌 관계자는 “차별화된 게임성과 발빠른 유저 소통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게임성을 업그레이드시켜 나가고 있다”며 “특히 최근 ‘다이아 홈런 더비’, ‘렉터 연구소’ 등 새로운 콘텐츠들을 추가하면서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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