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이마트는 명절세트 본판매가 시작되면서 이마트가 이색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선물세트는 한우와 굴비, 농산품 등 한가지 종류로만 구성됐던 것에 비해 이색 세트는 등심과 와인 등 서로 어울리는 상품을 한대 묶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세트 구성은 와인+치즈, 와인+한우, 와인+수산, 한우+농산 등 총 4가지 이며, 와인과 한우, 수산, 농산 상품은 단량이나 상품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선물세트의 가격은 구성품에 따라 6만원~39만원 으로 다양하다.

이 가운데 한우 등심은 1kg과 2kg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수산은 생연어와 훈제연어, 랍스터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농산품은 부지깽이와명이나물 절임+등심 세트, 더덕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