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 등 상호 협력 통한 동반 성장 길 모색

사진=웰컴저축은행

[뉴스워치=윤영의 기자]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무궁화신탁과 29일 발전적 협업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사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부동산 금융과 관련 정보 공유부동산 신탁 업무 투자유치 등 상호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의 길을 모색키로 약속했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무궁화신탁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금융이 필요한 곳에 시기 적절한 중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웰컴저축은행과 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018년 SK엠앤서비스와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시작으로 우리은행과 2018년 금천구 지역 내 산업 및 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지난해 핀테크 기업 핀크와 통신데이터 기반의 대출비교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금융 중개 역할에 충실하기 위한 산업간 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