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 올라온 삼성물산 건설부문 인식개선 캠페인 2편 '부재중 전화 : 조금만 마음의 문을 열면, 따뜻한 이웃이 당신 곁에 있습니다' 영상 이미지 컷. 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

[뉴스워치=김주경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소셜미디어인 유튜브에 인식개선 캠페인 2편 ‘부재중 전화 : 조금만 마음의 문을 열면, 따뜻한 이웃이 당신 곁에 있습니다’ 영상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콘텐츠는 이웃 간에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주차문제에 대해 돌아보고 따뜻한 이웃이 항상 우리 곁에 있음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한 영상이다.

앞서 지난해 9월 공개된 인식개선 캠페인 1편 ‘이웃사촌 : 우리는 어떤 이웃이 되어야 할까요?’는 2019년 앤어워드(&Award) 디지털 광고-건설 분야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앤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후원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 마케팅 시상식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식개선 캠페인 등 건설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게재해 의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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