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아모레퍼시픽 차(茶) 브랜드 오설록은 가을 시즌을 맞아 신메뉴 ‘호지차 라떼’ 3종을 한정 출시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즌 한정메뉴는 찻잎을 강한 불에 볶은 호지차에 우유와 카라멜 시럽 등 다양한 재료를 첨가한 ‘티라떼’ 음료로, 기존 녹차와 홍차에 비해 구수한 풍미가 강한 호지차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신메뉴는 호지차 라떼와 호지차 카라멜 라떼, 제주두유 호지차 라떼 등 3종 구성됐고, 핫(Hot)과 아이스(Ice) 음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설록은 가을의 티(Tea) ‘스윗밤’과 인기 디저트 ‘삼다연 카라멜 롤케익’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세트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가운데 스윗밤은 오설록 후발효차 ‘삼다연’에 밤 다이스를 얹어, 구수하고 달콤한 가을 밤의 풍미를 느껴볼 수 있는 오설록 대표 제품이다.

오설록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호지티 라떼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통해 가을 특유의 여유와 낭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달콤하고 진한 호지티라떼로 깊어가는 가을 티타임에 감성을 더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