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홈앤쇼핑)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홈앤쇼핑이 농협과 함께 농산물 상생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홈앤쇼핑은 농협과 협력, 제주 감귤의 소비촉진과 판매확대를 돕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양재, 창동점 등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22개 전 점포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과 홍보를 펼치고 있다.

소비자가 제주 노지감귤 1상자(5kg/1상자)를 구입할 때 마다 2000원씩 할인해주는 방식이다. 해당 제품에는 ‘우리 농업인을 응원합니다’ 문구가 인쇄된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서 판매된다. 총 4만 2500상자 한정 판매로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최근 수급이 불안정한 깐 마늘 제품도 2.5kg당 1500원 할인을 함께 지원하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이번 농산물 상생마케팅을 통해 농민들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혜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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