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동원산업

[뉴스워치=김정민 기자] 동원산업은 훈제연어 2종을 'GS25' 편의점을 통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동원 훈제연어는 레드와 로즈마리 등 2종으로 구성, 기존 대형마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으로, 이번 편의점 진출용은 1인가구 수요에 맞춘 140g 소단량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또 간편한 취식을 선호하는 편의점 소비자층의 특성을 고려, 해동 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별도 용기에 담고 양파크림소스를 동봉했다.

동원 훈제연어는 칠레산 프리미엄 등급의 최고급 연어를 정통훈연방식으로 제조, 훈제연어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편의점 전용 훈제연어 2종 가격은 훈제연어 레드 140g 한 팩이 9900원, 훈제연어 로즈마리 140g 한 팩이 1만 900원이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앞으로 편의점을 중심으로 수산식품에 대한 수요가 생길 것으로 내다보고 편의점 채널에 진출하게 됐다"며 "질 좋은 수산물을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점 전용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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