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일동후디스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일동후디스는 그릭요거트와 산양분유 등 총 25개 제품에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로하스(LOHAS, Life 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는 개인의 웰빙을 넘어 사회와 환경이 함께 웰빙하는 이른바 ‘사회적 웰빙’을 뜻한다.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 제도를 만들어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친환경적이고 사회공헌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과 단체의 제품을 인증해 주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유기농 청정목장 우유' 인증 획득으로 우유 9종 전제품과 분유 6개, 발효유 8개, 이유식 2개 등 총 25개 제품에서 로하스를 인증 받았다.

유기농 청정목장 우유는 유기농 인증 단일목장에서 10배 더 깨끗한 1A 등급 원유와 신선한 맛과 영양을 살리는 저온살균과 DT 특허공법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우유제품이다.

아울러 25개 품목 중 요거트 '후디스 그릭'은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져, 안정제와 색소 등 인공첨가물이 없고, 단백질과 칼슘 등 우유 2배의 영양과 1500억 마리의 생유산균(80g 기준)이 함유됐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정직한 제품만을 개발할 것을 약속하며 고객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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