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동원F&B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동원F&B는 김치를 캔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양반 캔김치'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비닐팩이나 플라스틱 용기에 포장된 기존 제품과 달리, 김치를 캔에 밀봉해 김치 국물과 냄새가 새지 않아 다양한 야외활동에 간편히 휴대할 수 있다.

양반 캔김치는 국산 월동배추로 만든 김치를 살짝 익혀, 아삭한 식감과 새콤한 맛을 살렸다.

또 식약처로부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저온 살균 방식으로 생산해 믿고 먹을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양반 캔김치는 상온보관이 가능하고 내용물이 상할 걱정이 없어 해외에 있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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