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에스베어링)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씨에스베어링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강세다.

21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씨에스베어링은 시초가(8400원)보다 6.90% 오른 8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에스베어링은 풍력발전 베어링 전문기업으로 삼공사의 금속 소재 디자인 및 가공 생산기술과 현진소재의 금속 소재 첨단 단조 기술력이 결합돼 2007년 설립됐다.

현재는 GE뿐만 아니라 지멘스가메사(SGRE) 등 주요 풍력 업체에도 심사를 거쳐 납품을 진행하는 등 매출처를 다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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