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곽유민 기자] 가정식 대체식품(HMR) 전문기업 우양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우양은 시초가 대비 19.31% 내린 4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시초가 대비 5.45% 높은 6390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하락 전환했다.

지난 1992년 설립된 우양은 농축수산임산물 및 과실통조림·유사조제식품·즉석조리식품 제조 등 식품제조업 전문 기업이다.

주요 매출처는 CJ제일제당 등의 제조유통사와 스타벅스 등의 외식 프랜차이즈업체로 식품원료 수입 및 가공부터 위탁생산품 개발·제조까지 식품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제조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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