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LG생활건강

[뉴스워치=이두환 기자] LG생활건강은 간편한 시트 형태 세탁세제 ‘테크 베이킹소다 담은 한 장 빨래’가 출시 7개월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 장씩 사용하는 시트 형태의 획기적인 편의성을 바탕으로, 기존 분말과 액체세제로 양분화 된 국내 세탁세제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쉽고 간편한 빨래를 원하는 주부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이 같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테크 베이킹소다 담은 한 장 빨래는 시트 형태로 제작해 가볍고 구입과 이동, 보관이 편리하며, 흘리거나 가루 날림도 없다.

아울러 빨래의 양에 따라 한 장씩 꺼내 쓰는 형태로 되어 있어 정량 사용이 가능하다.

또 식품첨가물인 천연 베이킹 소다와 열대 과일 파파야의 과육과 잎에서 추출한 파파인 효소를 함유, 피부에 안전하고 강력한 세정력으로 의류의 목 부분과 소매의 얼룩을 말끔히 제거해 준다.

더불어 시트 내에 공기 방울을 주입한 ‘에어 매트릭스’ 기술을 통해 찬 물에도 잘 녹아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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