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박선지 기자] 힙합가수 지누션의 멤버 션이 과거 기부를 위해 철인3종경기를 완주한 사실이 재조명돼 화제다. 

최근 공중파의 한 연예프로그램에서는 지난해 기부를 위해 철인3종경기에 도전한 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당시 션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기금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철인 3종 경기에 나섰다. 

이날 션은 "철인3종경기는 할 때마다 힘들어요. 철인은 철인만 하는 거예요"라고 말해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철인3종경기로 션은 5150만원을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기금으로 기부했다.

한편 지누션은 최근 11년 만에 정규 4집 '한 번 더 말해줘'를 발표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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