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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워치] LG, 대학 경쟁력 제고 위한 교수 국제공동연구 지원 外
LG연암문화재단은 8일 오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연암 국제공동연구교수 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앞줄 좌측 두번째 한민구 운영위원장, 좌측 3번쨰 이문호 LG연암문화재단 이사장) (사진=LG그룹)

[뉴스워치=이우탁 기자] ◇LG, 대학 경쟁력 제고 위한 교수 국제공동연구 지원

LG연암문화재단이 11월 8일 오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이문호 재단 이사장과 한민구 운영위원장(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을 비롯해 올해 선발된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암 국제공동연구 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학계 및 학술 관련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자연과학, 공학, 인문, 사회 등 각 분야의 교수들이 국내에 없는 연구 장비와 자료를 활용해야 하거나 해외 연구자들과의 협력이 필요한 과제를 심사해 연구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교수들은 내년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1년간 연구활동비 4만 달러를 지원받는다.

생체물질인 DNA를 활용해 다양하게 형태를 바꿀 수 있는 미세 나노 로봇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화여대 박소정 교수가 미국 UC버클리에서, 고효율 에너지 저장 신소재를 개발한 성균관대 박호석 교수가 미국 UCLA에서 해당 분야 해외 석학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메사추세츠공과대(MIT) 등에서 연구활동을 펼치게 된다.

연구를 마친 교수들은 결과보고서를 제출하고, 2년 이내에 해외 유수의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및 SSCI(사회과학논문인용색인)급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게 된다.

이문호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대학의 연구가 실사구시에 입각해 산업계의 근본적 체질 개선에 이바지하는데 연구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절실하다"며, "국경 없는 활발한 협력과 교류를 통한 치열한 연구 성과가 우리나라 학문 발전에 밀알이 될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목표하신 성과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G전자, 사내 코딩 전문가 키운다 

LG전자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R&D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인증식을 진행했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선발된 코딩 전문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11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R&D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인증식에는 CTO 박일평 사장을 비롯해 이번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로 선발된 연구원 8명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한국, 인도, 베트남, 러시아 등에 있는 국내외 연구소 소속 1천여명의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가 되기 위해 코딩경연대회인 'LG전자 코드잼(LGE Code Jam)'에 참가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치러진 열띤 경합을 통해 최종적으로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8명이 선발됐다.

LG전자는 지난 2012년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를 선발한 이후 매년 'LG전자 코드잼'을 통해 코딩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뽑고 있다. 현재까지 선발된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는 모두 100명이 넘는다.

선발된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는 경쟁력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문제 해결을 주도하고 기존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개선할 뿐 아니라 구성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또 해외 콘퍼런스 참석과 기술 탐방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은 "소프트웨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이라며 "탁월한 능력을 가진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 CGV서 OLED 체험 부스 운영 

LG디스플레이는 CJ CGV와 제휴를 맺고 OLED 체험 부스를 마련, 영화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OLED의 우수성을 알리고 차원이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왕십리, 여의도 등 4개 극장 로비에 마련되는 OLED 체험 부스는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 지난 주말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찾은 관람객들이 체험 부스에서 OLED의 화질을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사업자인 CJ CGV와 제휴를 맺고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왕십리, 여의도 등 4개 극장에 OLED 체험 부스를 마련해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영화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OLED의 우수성을 알리고 차원이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극장 로비 입구에 마련된 체험 부스는 총 10대의 55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3면에 설치한 방 형태로, 방문객들이 OLED의 압도적인 화질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설치됐다.

LG디스플레이 OLED Space Project를 이끌고 있는 김광진 상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OLED의 완벽한 화질이 선사하는 차원이 다른 경험을 소비자들이 충분히 체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OLED의 장점을 적극 소구해 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에 먼저 문을 연 CGV영등포와 용산아이파크몰 체험 부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체험 부스를 방문한 박성용(42)씨는 "OLED로 구성된 커다란 화면이 너무 선명하고 생생해서 압도적인 느낌을 받았다"면서 "왜 OLED를 차원이 다른 기술이라고 하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체험 행사 기간 동안 OLED 체험 부스를 방문하는 1만5000명에게 핫도그&탄산음료 세트 혹은 탄산음료를 받을 수 있는 CGV F&B 스크래치 복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에 이어 CGV왕십리는 오는 13일, CGV여의도는 16일부터 OLED 체험 부스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체험부스에서는 오는 21일 개봉 예정인 <겨울왕국 2>의 새로운 스토리와 엘사와 안나의 마법과 모험이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된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우탁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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