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38.1%·평균 28.5세

[뉴스워치=김은정 기자] 올해 국가직 7급 공무원 시험에 809명이 최종 합격했다.

인사혁신처는 31일 2019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발표했다.

올해 7급 공채시험에는 필기시험에 2만5천244명이 응시해 986명이 합격했고, 면접시험에는 958명이 응시했다.

합격자 가운데 여성 비율은 38.1%(308명)로 지난해(39.3%)보다 1.2%포인트 줄었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8.5세로 지난해(28.8세)보다 다소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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