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은정 기자] 홈앤쇼핑이 모바일 앱 내‘핫딜’매장에서‘신선한 회’론칭 기념‘회 뜨는 날’을 진행한다.

홈앤쇼핑(사장 최종삼)은‘회 뜨는 날’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회를 선보이겠다고 24일 밝혔다.

전통적으로 오프라인 영역이었던 신선·가공식품 카테고리가 온라인·모바일 시장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움직임에 발맞춰 고객이 마트나 횟집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신선한 회를 집에서 받아볼 수 있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회 뜨는 날’은‘하루 특가’상품으로 횟감을 산지에서 손질해서 직송으로 출고되는 것이 큰 장점이며

변질이 쉬운 회를 취급하는 만큼 산소 포장과 아이스 팩 포장으로 이중 포장하여 선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홈앤쇼핑 모바일 앱에서 오늘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경남 거제 신선 모듬회(광어+숭어+연어)’를 하루 특가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천혜의 자연 조건에 의해 풍부한 어장으로 알려진 거제도에 위치한 수협에서 생산된 모듬회(광어+숭어+연어)를 기존 판매가 3만9,900원에서 29% 할인된 2만8,269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신선도 유지를 위해 출고일을 지정하여 원하는 날 회를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제는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많이 없어진 것 같다”며 “이번 특가 행사 외에도 다양한 어종의 회를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서 회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