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 KB증권, ‘ETF 거래 감사 이벤트 시즌2’ 실시

KB증권은 21일 ‘ETF 거래 감사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달 진행됐던 ‘ETF 거래 감사 이벤트’에 이어 다시 한번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며 대상 고객은 비대면 및 은행에서 개설한 365지점 계좌로 거래하는 고객이다.

대상 계좌에서 국내상장 ETF를 일간 30억, 15억, 5억 이상 거래하면 각각 20만원, 10만원, 5만원의 현금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각 구간별 상위 10명, 총 30명에게 매일 포상을 제공한다. 순위는 거래금액 상위 기준으로 포상인원 초과 시 상금이 미지급 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합산 상금이 5만원을 초과하면 고객이 제세공과금(22%)을 부담해야 한다.

이벤트 참가 신청 후 이벤트 기간 1000만원 이상 ETF를 거래하는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1만원 증정하는 이벤트와 KB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KBSTAR, KODEX ETF 거래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ETF가 자산관리의 한 축을 담당할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이라며 “이벤트를 통한 고객 혜택 제공뿐만 아니라 고객 편의성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TF는 실적배당형 투자상품으로 운용 및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벤트 관련 기타 상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미래에셋자산운용, TDF 국내 최초 순자산 1조원 달성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목표시점에 맞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이뤄지는 미래에셋 TDF(Target Date Fund) 시리즈의 순자산이 국내 운용사 중 처음으로 1조원(1조141억원)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만 5000억원(5620억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돼 설정액 또한 9294억원으로 선두를 기록 중이다.

타겟데이트펀드는 투자자가 은퇴 준비자금 마련 등 특정 목표시점을 가진 펀드에 투자하면 운용기간에 자동으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상품이다. 미래에셋은 지난 2011년 ‘미래에셋자산배분TDF’를 통해 선제적으로 타겟데이트펀드를 출시했고 현재 ‘미래에셋전략배분TDF’를 비롯해 총 11개의 TDF 라인업을 구축했다.

외국운용사 위탁이 아닌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직접 운용하며 우수한 성과를 시현 중이다. 국내 개별 TDF 중 규모가 가장 큰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25년 펀드의 순자산은 3410억원이다. 2017년 3월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이 16.57%에 달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목표시점이 가장 긴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45년 펀드도 22.92% 누적성과를 기록 중이다. 현재 순자산은 자산배분TDF 2236억원, 전략배분TDF 7905억원으로 올해 각각 1305억원, 5268억원이 늘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모두 수탁고 1위로 전체 운용규모가 7조원에 육박한다.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은 20%가 넘는 국내 대표 연금 전문 운용사다.

특히 은퇴시점을 타겟으로 하는 TDF와 달리 현금흐름에 중점을 둔 인컴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래에셋평생소득TIF(Target Income Fund)’는 국내 최초로 부동산 및 인프라 자산에 투자해 임대수익을 포함시켰다. 인컴수익을 확보함과 동시에 높은 자산배분 효과를 누릴 수 있어 꾸준한 현금흐름이 필요한 투자자들에게 대안을 제시하며 올해 1000억원 넘게 자금이 유입됐다.

한편 펀드의 순자산은 투자원금에서 부채 등을 차감하고 주가 등락을 반영한 펀드의 자산가치를 말한다. 실제 자금유입에 따른 설정원본인 설정액과는 구분된다.

8월말 기준 자산배분TDF 시리즈의 평균 주식비중은 47%, 전략배분TDF 시리즈의 평균 자본수익전략 비중은 51%로 시장변동성에도 꾸준히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며 순자산 1조원을 달성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마케팅부문 류경식 부문장은 “미래에셋 TDF는 자산배분의 필요성은 인지하지만 스스로 펀드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에게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우량자산에 분산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은퇴자산의 적립에서 인출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NH투자증권, 한국능률협회 고객만족도 증권부문 2년 연속 1위

NH투자증권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19년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증권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KCSI는 지난 199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내 대표 고객만족 지수로, 해당 상품과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해 본 고객들의 직접적인 만족도와 고객충성도 등을 평가해 나타낸 지수다. 이번 조사에서 NH투자증권은 정보의 신뢰성과 신속성, 기업신뢰도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3년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하고, 경영활동 전반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특히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올해부터 영업직원 평가 시 수수료 수익 등 실적 중심 지표를 모두 배제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횟수, 고객만족도조사 결과 등 고객만족지표로만 평가하는 과정가치 평가를 도입했다.

재무적인 지표가 아니라 활동성을 영업의 중요한 요소로 삼으면서 고객성향 분석과 니즈 파악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으로 나아가는 고객중심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전사적인 소비자중심의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펼쳐 2016년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증권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NH투자증권은 국내 노년-은퇴설계 분야 최고 연구기관인 서울대학교와 지난 7년간 VIP고객 대상 차별화된 은퇴준비와 노후설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양 기관은 100세시대 준비지수를 공동연구 발표했으며, ‘100세시대 인생대학’을 공동 개발해 올해 11월까지 총 15기수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금융기관과 학술기관간 산학협력의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 오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디지털IT경쟁력 강화 TF’를 최고경영자 직속으로 편제하는 등 디지털금융 플랫폼 구축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비대면 채널 서비스를 확대·강화해 고객의 편의성도 높이고 있다. 이뿐 아니라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들의 칭찬이나 불만, 제안사항을 듣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VOC(Voice of Customer) 시스템을 운영하고 고객패널제도 및 신상품 모니터링 등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상품판매의 모든 과정에 걸쳐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디지털밸리지점 ‘미국 배당주 투자설명회’ 개최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디지털밸리지점은 오는 23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 대륭포스트타워 2차 지하1층 강당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미국 배당주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 배당주 투자지도’의 저자 DIQ파트너스 서승용 대표가 ‘미국 배당주 투자로 내 노후연금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세미나 이후 유안타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미국 배당주식을 매수한 고객에게는 매 분기마다 서 대표와의 세미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선착순 참석 가능하며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디지털밸리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미국국채 실시간 매수’ 서비스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전자산으로 관심이 높고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미국국채 등 해외채권을 모바일로 쉽고 편리하게 소액으로 실시간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바일 미국국채 매수’ 서비스는 기존 해외채권을 매수하기 위해 지점에 내방할 필요 없이 신한금융투자 애플리케이션 ‘알파’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매수할 수 있다. 매수 과정은 상품선택, 상품확인, 매수로 몇 번 클릭만으로 간단히 매수할 수 있도록 쉽고 편리하게 구성돼 있다.

이 서비스는 투자자들이 소액으로 쉽게 미국국채를 매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매수 통화 부족 시 자동환전 처리돼 쉽게 매수할 수 있다. 또한 해외채권 매수를 위한 환전 시 환전비용을 최소화했다(환전우대 90% 이상). 특히 최소투자금액을 기존 1만달러에서 100달러(약 12만원) 단위로 획기적으로 낮춰 소액으로 미국국채를 매수할 수 있게 됐다. 현재는 미국국채를 매매할 수 있으며 추후 다른 해외채권과 매도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신한금융투자는 ‘바이(BUY) 아메리카’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2월 13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미국국채 매수 서비스를 통해 100달러 이상 미 국채를 거래한 고객에게 거래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 및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FICC본부 오해영 본부장은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증대됨에 따라 안전자산 및 달러 자산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증대되고 있다”라며 “투자자들이 소액으로 간편하고 쉽게 미국 국채를 매매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글로벌 자산배분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애플리케이션 알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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