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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주한 美대사관저 기습시위' 대학생 9명 구속영장...10명은 불구속 수사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회원들이 지난 18일 오후 미국 대사관저에서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반대하는 기습 농성을 벌이고 있다.  (사진=한국대학생진보연합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뉴스워치=김은정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은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 난입, 농성을 벌인 혐의 (공동 주거침입 등)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9명에 대해 오늘 안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영장이 신청이 9명은 불법행위 전력과 당일 범행에 가담 또는 주도한 정도, 일부 피의자의 경우 공무집행을 방해한 점이 고려됐다.

경찰은 나머지 10명은 오늘 안으로 석방하고 불구속 수사할 예정이다.

대진연 회원들은 전날 오후 2시 50분께 사다리를 이용해 서울 중구 덕수궁 옆 주한 미국 대사관저 담을 넘어 마당에 진입했다.

이들은 '미군 지원금 5배 증액 요구 해리스는 이 땅을 떠나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펼쳐 들고 방위비 분담금 인상에 반대한다고 외쳤다.

김은정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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