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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워치] 롯데제과, ‘갸또’ 소비자 요구에 재출시 外
(사진제공=롯데제과)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롯데제과, ‘갸또’ 소비자 요구에 재출시

롯데제과가 작년 3월 단종됐던 ‘갸또(gateau)’를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 출시 요구에 부응해 1년 9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갸또 치즈케이크’는 기존의 제품 특징은 그대로 살리면서 치즈 풍미를 더하고 바삭하고 고소한 화이트 크럼블을 토핑하는 등 새로움을 더했다. 디자인도 빨간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면서 고풍스러운 느낌의 로고체를 사용하는 등 변화를 주어 기존 ‘갸또’와 차별화 했다.

한편 ‘갸또’는 지난 2011년 3월 출시되자마자 한 달 만에 20억원을 판매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듬해에는 연간 2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프랑스어로 '과자, 케이크' 등을 의미하는 ‘갸또’는 부드럽고 달콤한 프랑스풍의 정통 디저트 케이크를 표방해 커피를 즐겨 찾는 젊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모았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갸또 치즈케이크’를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GS25, 해외 직소싱 상품들의 열풍…'몰티져스'·'UFO우주캔디' 선봬

해외 직소싱 상품이면서 씹는 소리까지 특별하다면 그 상품은 성공 확률이 높다.

14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GS25가 미국 마즈(MARS)사의 유명 초컬릿 과자 몰티져스37g 상품을 이번 달에 아시아 최초로 단독 선보였다.

몰티져스는 깨물면 터지는듯 한 바삭함을 가진 원형 과자를 부드러운 밀크 초컬릿으로 싸고있는 고급 초컬릿 과자다.

이 제품은 우리나라에서 아이스크림 전문점 메뉴에 토핑으로 들어가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유튜브 등 각종 SNS에서 맛 뿐 아니라 소리까지 특별한 상품으로 소개되며 해외 여행 시 필수 구매 상품으로 여겨져 왔다.

GS25는 이러한 SNS상의 인기를 확인한 후 독일에서 열렸던 식품박람회를 통해 몰티져스 37g 상품의 재고를 연말까지 100만개 확보했다. 첫 발주(가맹점에서의 주문)가 있었던 지난 10일에는 1차 준비 물량 18만개가 모두 발주돼 가맹점 경영주들의 상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실감했다.

뿐만 아니라 GS25는 독일의 유명 젤리 제조업체인 트롤리사의 지구 젤리도 편의점 단독으로 이달 초에 선보였는데 5일만에 100만개가 다 팔렸고 지난 10일에 100만개가 추가로 입고돼 하루 만에 또 다시 전량 발주 마감됐다.

지구 젤리는 푸른색의 지구 모양을 한 촉촉한 젤리 속에 포도 시럽이 듬뿍 들어 있고 씹을 때 나는 특유의 소리로 수많은 먹방 유튜버(식품을 먹는 방송을 주로 하는 유튜브 개인 방송인)들에 의해 소개된 아이템이다.

GS25는 맛, 생김새, 소리까지 특별한 해외 직소싱 상품들이 연이어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에 힘입어 이달 말 UFO우주캔디도 선보일 예정이다. UFO우주캔디는 120년 전통의 벨기에 아스트로사의 유명 상품으로 바삭한 우주선 모양의 과자 안에 새콤한 과일 맛의 파우더가 들어 있다. 이 상품 역시 깨물었을 때 소리가 독특해 다수의 유튜버들이 이 상품으로 ASMR(뇌를 자극해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반응) 영상을 제작해 소개하고 있다.

GS25 가공식품팀 담당 김원진 MD는 “점차 신상품들의 수명이 짧아지고 있는 추세를 감안했을 때 해외 인기 상품과 국내 유튜버들이 소개하는 화제 상품들을 신속하게 도입하는 것이 더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라며 “요즘 젤리, 캔디류 상품들은 맛 뿐만 아니라 식감, 소리, 모양까지 특별해야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 이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지속해가고자 한다”라고 했다.

스타벅스, 할로윈 콘셉트 매장 운영…시즌 한정 메뉴 선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15일부터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음료와 푸드 등을 전국 매장에 새롭게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음료 3종 및 푸드 8종과 더불어 MD상품도 할로윈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할로윈 시즌 음료 3종은 다양한 표정의 고스트 머랭이 춤을 추는 듯한 비주얼의 ‘댄싱 고스트 모카’와 커피가 들어 있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댄싱 고스트 초콜릿’, 초콜릿 칩 속에 숨어있는 뼈 모양 초콜릿을 찾는 오싹한 재미의 ‘툼툼 프라푸치노’이다.

이와 함께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호박과 마녀 모양의 토피넛 캔디 2종을 비롯한 할로윈 마카롱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할로윈 전용 푸드 8종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할로윈 유령으로 디자인되어 자연광 흡수를 통해 야광 효과를 나타내는 ‘할로윈 몬스터 야광 머그 355ml’와 사탕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할로윈 펌킨 파우치’ 등 실내에서도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MD 상품 13종도 새롭게 출시된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해 할로윈 시즌을 국내에서 처음 운영함에 따라 특별한 할로윈 경험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할로윈 시즌에는 할로윈 콘셉트의 매장 운영을 확대해 지난해보다 할로윈 시즌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

스타벅스는 전국 8개 매장에 ‘Trick or Treat’을 주제로 한 할로윈 콘셉트 매장을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 간 운영하며 할로윈만의 다양한 소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지난해 운영된 4개 매장(스타필드코엑스R, 강남R, 더종로R, 이태원역)과 함께 올해 송도트리플R점, 서면중앙대로R점, 송파방이DT점, 홍대입구역사거리R 점을 추가해 총 8개 매장에서 확대 운영된다.

진성원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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