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토요일(5일)은 전국에서 때때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새벽 3시부터 아침 사이에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경상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울은 오후 15시 전후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리며 5일 18시까지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전북동부내륙에는 새벽 3시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북부내륙과 경상동해안에는 이날 오후 12시부터 자정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내륙과 충북북부는 내일 낮 12시~15시 한때 비가 내리겠다.

이날 전국의 아침기온은 14~20도로 평년(8~16도)보다 높겠다. 낮 기온은 17~26도로 평년(21~24도)과 비슷하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17도, 낮 기온은 23도로 오늘보다 다소 쌀쌀하겠다.

해상에서는 서해상에서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높게 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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