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 한국투자증권, 관악PB센터 주식투자 설명회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8일 오후 4시부터 신림동 관악PB센터에서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Prime고객부 최용화팀장이 ‘최근 주요 이슈 분석’ 및 ‘실전매매기법을 활용한 종목분석’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해외주식 매매절차와 선진국 유망종목을 소개하는 시간과 함께 강의 후 질의 응답시간, 관악PB센터 PB(프라이빗뱅커)와의 1:1 주식투자 컨설팅도 제공한다.

김병우 관악PB센터장은 “국내외 최근 주요이슈를 분석하고 유망 종목 발굴 및 해외주식 매매기법까지 알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한국투자증권 관악PB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 대신증권, 앙코르 미국주식거래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

대신증권은 4일 크레온 비대면 해외주식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대상으로 미국주식 거래수수료를 평생 면제해주는 ‘앙코르 미국주식거래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포트폴리오 자산배분차원에서 해외투자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를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가자는 내년 1월 30일까지 크레온으로 국내주식을 1회 거래하거나 해외주식 1000만원 거래 또는 채권/ELS 매수 시 평생 미국 주식거래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는다.

또 이벤트 기간 크레온 해외주식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고객에게 중국 및 홍콩 주식거래수수료도 1년간 면제해 준다. 중국 및 홍콩 주식거래수수료 면제 시작은 이벤트 신청 날 다음 영업일 중국 및 홍콩 증시 개장부터 적용된다.

대상 매체는 크레온 전 매체(HTS·MTS·WTS)며 유관기관제비용은 제외된다.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크레온 홈페이지나 HTS, MTS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원 스마트Biz본부장은 “지난 7월 선보인 미국주식거래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며 성황리에 마감됐다”라며 “이번 이벤트도 해외주식투자 장벽을 낮추고 초보 해외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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