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전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이 푸르다. (사진=연합뉴스)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월요일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낮부터 밤 사이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mm, 남해안 5~30mm로 예보됐다.

제주도와 남해안은 시간당 20mm의 강한 비와 함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21도, 낮 최고 기온은 24~29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해 0.5~1.0m, 서해 0.5m, 먼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모두 0.5~1.5m로 일겠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