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BL생명)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 ABL생명, 보육원 찾아 환경정화 봉사 활동 진행

ABL생명은 지난 26일 자사 상품개발부 임직원 17명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을 방문해 청소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ABL생명은 매월 ‘나눔의 날’을 지정해 임직원들에게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번에는 ABL생명 상품개발부 직원들이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이 지내고 있는 숙소, 상담실, 도서관, 식당 등을 청소하며 환경정화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상품개발부 김순재 부장은 “사무실을 벗어나 직접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구석구석 청소하며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 데 보탬이 됐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라고 말했다.

ABL생명은 ‘미래의 성장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비전 하에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Make a Donation(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들과 설계사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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