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이두환 기자] 무더위가 계속되는 8월, 높은 온도와 습도, 실내와 실외의 급격한 온도 차이로 피부 속은 수분과 생기를 잃고 겉은 민감해지기 쉽다. 지치고 자극 받은 피부에 생기를 더하는 방법으로 여름의 절정인 8월,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보자.

◇ 저 자극 클렌징으로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 맞추기

세안을 자주 하게 되는 여름이지만 과도한 클렌징은 피부 속에 꼭 필요한 유분과 수분까지 제거해 피부 속 땅김을 가속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여름철 하루 종일 내리쬐는 열에 달아오른 피부에는 저자극 클렌징이 필수.

아모레퍼시픽의 진동클렌저, 메이크온 ‘클렌징인핸서’는 피부 속 깊이 전달되는 마이크로 모션의 피부 운동 효과로 부드러운 딥클렌징은 물론 모공 탄력까지 개선해주는 제품이다.

7~20도 좌우로 빠르게 진동하는 브러시에서 발생하는 소용돌이 형태의 물 흐름이 노폐물과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클렌징과 동시에 리프팅마사저를 이용해V라인을 따라 데콜테 라인까지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피부를 진정시키자.

◇ 맑고 투명한 피부 톤업의 스타트, 각질 케어하기

묵은 각질을 제거하지 않으면 각질이 계속 쌓여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특히 한 여름에 각질로 인해 피지가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각종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또한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기 전, 피부 결을 깨끗하게 정돈하면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의 흡수를 도와준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더욱 꼼꼼한 각질 케어가 필요하다. 단,입자가 거칠고 알갱이가 고르지 않은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가 자극을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모레퍼시픽의 ‘트리트먼트엔자임 필’은 파파인 효소 캡슐이 피부의 턴오버를 촉진해 두꺼워진 각질과 거친 피부결을 관리해주는 파우더 세안제이다.

안정하게 캡슐화한 효소가 죽은 각질을 제거하고 녹차 추출물과 강화성분 같은 식물성 성분들이 피부톤을 개선해줘 한층 맑고 투명한 피부를 선사한다.

◇ 한낮의 열기로 오를 대로 오른 피부 온도, 잔열 빼고 수분 충전하기

여름철 내리 쬐는 따가운 햇볕,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은 피부 속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또한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피지와 땀이 뒤엉켜 번들거림은 더욱 심해지고, 피부 속은 건조한 불균형 상태가 된다.

잠자기 전 쿨링 제품을 이용해 하루 종일 자외선과 더위로 인해 자극 받아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보자. 유분감이 적고 수분감이 많은 젤 타입이 좋으며 사용 전에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자기 전 피부에 듬뿍 올려 수면팩처럼 활용해도 좋다.

리리코스 ‘마린 트리플컨센트레이트’는 바르는 순간 수분이 터져 나오는 듯한 강력한 쿨링 효과로 여름철 땀과 피지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피로해진 여름 피부를 수분으로 촉촉하고 생기있게 회복 시켜준다.

또한 열에 의해 늘어진 피부 탄력을 정상화시킬 뿐 아니라 멜라닌 상승으로 인한 피부 칙칙함까지 관리해준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