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 신한금융투자, ‘신한 차이나그로스랩’ 서비스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중국 및 미국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에 투자하는 ‘신한 차이나그로스랩’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 차이나그로스랩은 임캐피탈파트너스(IM Capital Partners)의 자문을 받아 중국 우량기업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집중 투자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 서비스다.

임캐피탈파트너스는 홍콩 소재 현지 자문사로 핵심운용 인력의 운용 경력이 평균 14년으로 오랜 운용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대표 매니저는 중국펀드에서 모닝스타 펀드평가 최고등급을 받은 이력을 자랑한다.

신한차이나그로스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이며 수수료는 선취수수료 1.0%(최초 1회), 후취수수료 연 2.0%(분기후취, 자문수수료 0.75% 포함)가 발생한다.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과 환율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투자증권, 투자권유대행인 모집설명회 개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예비 투자권유대행인(FC)을 대상으로 ‘투자권유대행인 모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0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25일 서울 강남대로지점에서 두 차례 진행되며 한국투자 FC제도 소개, 투자권유대행인 지원프로그램 및 영업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사전 신청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FC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Prime고객부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Prime고객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신규 등록한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자격시험 응시료, 협회등록교육비, 보증보험료를 실비 지원하고 있으며 1년 이상 타 증권사 투자권유대행인 경력 보유 시 활동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투자권유대행인의 영업활동 및 고객관리 업무지원을 위해 지점 영업직원으로 구성된 FC서포터즈도 운영 중이다.

◇ 하나금융투자, 조기상환에 초점 맞춘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3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조기상환에 초점을 맞춘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3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오는 20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다.

먼저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10126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1차)/90% 이상(2차)/85% 이상(3~4차)/80% 이상(5차)/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00%(연 4.00%)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1년째 되는 날 연 4.00%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이와 함께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 유럽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4.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10127회’와 두 가지 원유(BRENT/WTI) 와 유럽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3650회’도 모집한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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