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제과)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롯데제과가 스낵과 디핑 소스가 들어있는 ‘딥소스 팩’을 선보였다.

이번 ‘딥소스 팩’은 총 3종으로 꼬깔콘 고소한맛과 홀갈릭마요 소스를 넣은 ‘꼬깔콘 딥소스 팩’, 도리토스 나쵸치즈와 홀갈릭마요 소스 또는 살사클래식 소스를 동봉한 ‘도리토스 딥소스 팩’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은 도시락 타입의 아웃도어 팩으로 야외에서의 휴대와 편의성을 살리기 위해 작은 종이상자로 포장했다. 극장이나 소풍 등을 갔을 때 과자를 안정적으로 놓고 먹을 수 있다. 상자 안에는 별도의 과자 봉지와 소스가 담겨 있으며 포장 한쪽에는 종이 덮개를 접어서 소스 그릇을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꼬깔콘 딥소스 팩’은 편의점 GS25와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도리토스 딥소스 팩’은 오는 24일부터 CU를 시작으로 판매처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딥소스팩 3종은 자신만의 방식과 취향을 담아 제품을 색다르게 즐기는 ‘모디슈머(Modisumer : modify와 consumer의 합성어)’ 트렌드에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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