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생명)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 NH농협생명, 추석 맞이 소외계층 위한 따뜻한 반찬 나눔

NH농협생명은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센터에서 ‘추석 맞이 사랑의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송편, 잡채, 산적, 호박전 등 다양한 먹거리를 포함한 ‘추석 맞이 사랑의 반찬’은 독거노인 약 50가구에 전달되며 명절의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한 직원은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야 할 명절 연휴에도 혼자계시는 어르신들이 먹거리라도 풍족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봉사에 지원하게 됐다”라며 봉사소감을 밝혔다.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는 “조금은 서툴지만 정성스레 만든 반찬으로 다가오는 한가위에 혼자계시는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라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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