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투자)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하나금융투자, 국내 주식 거래 고객 대상 ‘요기요’ 쿠폰 증정 이벤트 실시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투자에서 국내 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배달 앱 ‘요기요’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9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에서 국내주식을 처음 거래한 고객에게 요기요에서 사용 가능한 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첫 거래 후 2개월 동안 추가로 주식을 매매하면 거래가 있는 달에 오천원씩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은 최대 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2000명이다.

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금융그룹의 토탈 금융 플랫폼인 ‘하나멤버스’에서 먼저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쿠폰은 주식을 거래한 달을 기준으로 다음달 10영업일 이내에 문자(SMS)로 발송되며 문자를 받고 한 달 이내 요기요에서 등록하고 사용하면 된다.

조대헌 하나금융투자 e-Business실장은 “지난 요기요와의 제휴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리딩 업종 간의 시너지가 창출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증권업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플랫폼으로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은퇴리포트 41호 발간...DIY 연금 만들기 제안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은퇴리포트 41호 ‘셀프연금의 의미와 효과적 활용방안’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소는 “은퇴자가 일반적인 연금만으로 노후를 보장받기는 어렵다”라며 “국가에서 받는 공적연금으로 필요생활비를 충분히 조달하기 쉽지 않으며 사망할 때까지 받는 종신연금은 일단 개시하면 중도해지가 어려워 자금 활용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자산을 활용해 개인 스스로 현금흐름을 만드는 셀프연금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해 준다”라며 “연구소의 노후자금 일부를 펀드로 운용하면서 매월 생활비를 출금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자유롭게 운용하며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직접 현금흐름을 조정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셀프연금은 ‘수령액’과 ‘수령기간’ 중 무엇을 고정하는지에 따라 고정소득형(FWI·Fixed Withdrawal Income), 고정기간형(FWP·Fixed Withdrawal Period), 고정비율형(FWR·Fixed Withdrawal Rate)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셀프연금은 독자적으로 사용하기 보다 공적연금과 결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한데, ▲연금공백기를 대비할 수 있으며 ▲공적연금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지출 패턴에 맞춰 현금흐름을 설계할 수 있고 ▲적극적 운용을 통한 노후소득 증대가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신한 EPI 글로벌 채권·리츠 ETF 랩’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 EPI 글로벌 채권 ETF랩’과 ‘신한 EPI 글로벌 리츠 ETF랩’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2종은 EPI Advisor의 자문을 받아 일정 수준의 고정수익을 제공하는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 서비스로, 미국에 상장된 ETF 자산의 대부분을 분석한 EPI 시스템을 활용해 펀드매니저가 글로벌 경기상황을 예상한다. 시장의 흐름을 감지하는 전문가의 직관과 EPI 분석시스템을 활용한 포트폴리오로 새로운 자산의 투자 시각을 제시한다.

채권ETF랩은 미국 고금리채권, 신흥국채권, 글로벌 선진국국채 등 주로 미국달러로 거래되는 다양한 채권 편입으로 고금리 구조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또한 리츠ETF랩은 산업별리츠, 고배당리츠 등 글로벌 우량부동산의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고수익리츠에 주로 투자한다.

신한 EPI 글로벌 채권/리츠 ETF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 이상(달러 가입 불가)이며 수수료는 선취수수료 1.0%(최초 1회), 후취수수료 연 0.8%(분기후취·자문수수료 0.4% 포함)가 발생한다. 환율변동 및 투자자산 가격 변동에 의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삼성증권, TDF 가입 고객 대상 ‘입맛대로 골라골라’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은 연금 중 대표상품인 TDF(Target Date Fund)에 신규 입금하거나 연금을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말까지 ‘삼성증권 입맛대로 골라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에 신규 입금 후 이벤트 대상인 6개 운용사의 상품 중 원하는 TDF를 매수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된다.

참여 고객은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에 신규로 400만원이상 입금한 후 TDF를 매수하면 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4만원의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타금융기관의 연금계좌를 삼성증권으로 이전한 고객도 400만원 이상 신규로 TDF를 매수하면 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연금전략팀 신상근 팀장은 “TDF는 생애주기에 따라 자산을 배분하는 상품으로, 장기투자하는 연금의 특성에 안성맞춤인 상품”이라며 “모바일 앱에서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연말정산에서 절세혜택을 바로 받을 수 있어 최근 20~30대 고객을 중심으로 TDF 가입이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TDF 가입 관련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엠팝(mPOP)’, 패밀리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영통·광화문WM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대우 영통WM, 광화문WM은 오는 22일 각각 영업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영통WM은 오후 3시 30분부터 WM컨설팅본부 한상춘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와 ‘글로벌 경제 흐름과 주요 현안 점검’을 주제로 강의한다.

광화문WM은 오후 4시부터 ‘신개념 투자전략 제시: 해외주식 직구#2’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강사로는 김태우 수석매니저가 나선다.

투자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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