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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워치] NH농협은행, 마늘 생산농가 지원 고객사은행사 실시 外
유윤대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8월 20일 본점영업부에서 고객들에게 마늘을 나눠주고 있다. (왼쪽부터)유윤대 부행장, 이헌구 투자금융부장, 이정한 본점영업부장. (사진=NH농협은행)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NH농협은행, 마늘 생산농가 지원 고객사은행사 실시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영업부에서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고객들에게 마늘을 선물하며 최근 생산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생산농가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본점영업부에서는 깐마늘 1Kg 1000봉지를 고객들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마늘 소비촉진의 의미를 전파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 부행장은 “농협은행의 마늘소비 촉진운동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우리 농산물 소비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농협경제지주와 올해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으로 조성한 기금 중 10억원을 활용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양파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진행했고, 3월에는 대파 상생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우리금융그룹, 그라운드X와 블록체인 업무협약 체결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사에서 그라운드X와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황원철 우리금융지주 디지털총괄 겸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그라운드X는 카카오가 글로벌 블록체인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설립한 계열사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통해 LG전자, 넷마블, 유니온뱅크 등 국내외 대표기업과 함께 블록체인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서비스를 개발하고 공동연구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협업 모델 창출에 힘쓸 예정”이라며 “우리금융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그라운드X의 블록체인 플랫폼에 접목해 고객의 금융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그라운드X 관계자는 “클레이튼 개발을 통해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더욱 더 안전하고 편리한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서비스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KEB하나은행, 기업고객 대상 모든 은행 계좌관리 서비스 실시

KEB하나은행은 기업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전(全) 은행 계좌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대부분이 복수의 은행을 거래하고 있는 기업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당행과 일부 시중은행 및 핀테크 업체에서 제공 중인 개인손님 대상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를 기업고객에게까지 확대 제공한다.

전 은행 계좌관리 서비스는 19개 전 시중은행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계좌에 대한 잔액 및 거래내역 조회가 한눈에 가능한 것은 물론 여러 은행에 흩어져 있는 자금을 단 한번의 실행으로 하나의 계좌로 모을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전 은행 계좌의 일별 잔액 현황 보고서 출력 기능까지 더해진다.

KEB하나은행의 전 은행 계좌관리 서비스는 기업 인터넷뱅킹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범용 서비스로 직관적이고 쉬운 사용자 이용환경을 제공한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개인과 기업손님 모두가 새로운 핀테크 서비스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서비스를 개발했다”라며 “향후에도 손님의 기쁨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손님 편의성 확대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한금융, 신한디지털혁신연구소 빅데이터 연구성과 국제학회 등재

신한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신한디지털혁신연구소(SDII·Shinhan Digital Innovation Institute)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북·중미 정보시스템학회(AMCIS·Americas Conference on Information Systems)에서 ‘머신러닝을 이용한 대용량 금융데이터 피처 생성 방안’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AMCIS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의 회원을 보유한 정보시스템 및 데이터 모델링 분야 최대 학술단체인 세계정보시스템학회(AIS)에서 주관하는 교수 및 업계 전문가 콘퍼런스다.

SDII는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역량이 결집된 전문가 조직(CoE)으로, 지난해 3월 지주, 은행, 카드, 금융투자, 생명, DS의 실무직원들이 참여해 설립됐다.

올해 AMCIS에서 SDII는 금융산업의 빅데이터 연구개발(R&D)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논문에서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알고리즘을 적용할 때 표본 데이터의 속성(feature) 형태에 따라 머신러닝 알고리즘의 정확도가 현저히 낮아지는 현상을 발견했으며, 이에 대한 개선을 위한 새로운 평가 방법론을 제안했다.

특히 새로운 방법론에 의해 실험한 결과 데이터 예측의 정확도와 안정성이 향상됐으며 대용량 데이터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 또한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공신력있는 국제학회에서 디지털 분야 연구개발의 결과가 발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곽유민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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